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좀비 아포칼립스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원래 [[좀비물]]은 지나친 잔혹성 등의 이유로 B급 영화/비디오 영화 시장에서만 나오는 마이너 인디 장르였다. 그 당시에는 [[늑대인간]]이나 [[뱀파이어]] 같은 가상의 존재들이 인기를 끌었다. [[뱀파이어]]도 엄밀하게 보면 좀비물로 봐야 하지만 워낙에 이질적인 모습과 습성 때문에 공포물의 대표적 괴물로 손꼽았다.[* 애초에 동유럽 전설에서는 뱀파이어가 '감염'을 시킨다는 말은 있지도 않았다. 뱀파이어가 감염을 시킨다기보다는 흡혈당해 과다출혈이나 빈혈로 죽은사람이 되살아날 때 뱀파이어가 된다는 개념에 더 가깝다.] 실제로 좀비물의 시조격이라 할 수 있는 [[나는 전설이다]]도 [[흡혈귀]] 아포칼립스이다. 이후 [[조지 A. 로메로]] 감독의 저예산 흑백공포영화 [[살아있는 시체들의 밤]]이 대박 나면서 입지가 달라졌다. 우리의 이웃이 어떠한 원인으로 죽고 그 시체가 다시 소생해 그저 살아있는 모든 것을 먹어치우는 괴물로 변한다는 콘셉트는 신선한 충격을 가져왔고 이를 계기로 마이너 장르에 머물던 좀비물이 주류로 승격하게 된 것이다. 21세기에는 [[새벽의 저주]]를 비롯한 여러 [[블록버스터]]급 [[좀비 영화]]의 흥행 성공으로 메이저 장르로 등극했다. 현대에는 "시체가 부활해서 좀비가 된다"라는 전통적인 설정 대신에 [[28일 후]]처럼 일종의 생물학적인 질병이나 멀쩡한 사람들이 어떤 원인으로 좀비가 된다는 설정이 더 자주 보인다. 즉, 기존의 좀비와 [[전염병 아포칼립스]]와 결합한 모습이다. 심지어 좀비라는 개념도 생소했던 한국에서조차 [[부산행]], [[창궐(영화)|창궐]], 그리고 [[킹덤(한국 드라마)|킹덤]]과 같은 좀비물이 나올 정도로 붐이 일어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